돌아가기
이전글 다음글
발정난 늑대의 먹잇감
로맨스판타지 장편소설
​​​​​​​​
발정난늑대의먹잇감_1.jpg

작가 | 하늘솜
19세 이용가

리디북스 단행본 런칭작
작품보기.png

알바비 모아 간신히 장만한 중고차를 타고 떠난 여행길에 교통사고로 죽을 줄 누가 알았겠는가?

낯선 숲속에서 다행히 멀쩡한 몸으로 깨어났다. 하지만 여긴 어디 나는 누구?
이야기 속에나 존재하던 차원 이동? 젠장, 그럼 돈 많은 귀족 가문에서 다시 태어나든가 하필 야생이냐고!

발정 난 늑대에게 잡아먹히지 않기 위해 손으로 급한 불을 꺼주는데 잠시만, 순진한 늑대의 눈빛이 점점 음흉해져 간다.

늑대에게 잡아먹힐지 아니면 내가 먼저 잡아먹을지 생존게임 시작이다!

​​​​
배경/분야 | 수인물, 가상시대, 판타지물

작품 키워드
#소유욕#절륜남#집착남#다정녀#능력녀#순진녀#질투#엉뚱녀#달달물#대형견남#차원이동#몸정 >맘정#동정남#순진남#수인물#권선징악

남자 주인공 | 이리온
전설의 은빛 늑대인지 모르고 어릴 적 부족에서 버림받아 상처가 가득한 수인 늑대. 
성체가 된 이후 첫 발정기에 반려를 맞지 못하면 열에 들떠 죽게 된다. 
이유도 모르고 열병에 들떠 괴롭고 힘든 밤을 보내던 어느 날 리온의 눈앞에 먹음직스러운 먹잇감이 떨어지는데.

여자 주인공 | 이지아
재수에 성공한 지아는 입학 전 혼자 자동차 여행을 떠나는데 사고의 순간 이 세계로 떨어진다. 
태어나는 순간 어머니를 여의고 아버지 손에 키워진 아픔을 가지고 있지만 슬픔을 어른스러움으로 가린 채 씩씩하게 자랐다. 
목수 아버지를 도와 손재주가 많은 지아는 과연 발정 난 수인 늑대와 함께 야생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?

이럴 때 보세요
야생을 배경으로 순진한 늑대와 19금은 이론만 빠삭한 여주의 귀엽고 발칙한 로맨스가 보고 싶을 때.

공감 글귀
“너랑 있는 모든 시간이 나한테는 발정기고 인내의 시간이란 걸 아직 모르다니.”
“잘 참고 있던 늑대의 코털을 건드린 건 너면서 왜 부끄러워하는 거야?”